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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의선되다  
연재주기 매일 연재
작가 슬픈딸기우유
평점 9.7
독자수 22만 명
첫 연재일 2021년 1월 18일
회차 260화 이상
장르 무협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힐러 의선되다 txt

 

 

힐러 의선되다는 힐러였던 주인공이
무협세상으로 이동하면서
산본의가를 부흥시키는 내용입니다.
침이나 약재가 아닌 힐러 능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다소 먼치킨 적인 느낌이 듭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투닥거리는, 힐링되는, 치유되는, 감동적인, 가볍게읽기좋은
등의 키워드가 선정되었습니다.

특이한 소재가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리뷰1 :
3권 22화 까지 읽은 선발대입니다.
3권 8화까지는 너무 재밌고 힐링하면서 봐서 본인도 모르게 
손이 100개 결제하게됩니다.
3권 19화까지는 이전에 비해서 뭔가 좀 심심하다고 
느끼실수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3권 20화부터는 이상합니다. 
바로 하차각 보여서 나만그런건가?싶어서 댓글보면 
독자분들 대부분이 저랑 같은생각입니다.
이유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적에따라서 본인도 약해졌다가 
강해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이미 6살 애기때 천하13대 고수중 절반을 한번에 
죽일정도로 강한애기가 15년이 지나니 그 13대 고수들보다 
약한 적이랑 비등비등해집니다.
주인공의 스승은 검신이라불리는 천외천이라 불리는 
천하제일인인데, 약합니다. 
작가님이 아는 천하제일인과 독자가 아는 천하제일인이 다릅니다.
초상비는 무공 이름이 아닙니다...등평도수와 같은
 경공 수준을 뜻하는 말이죠. 
근데 작가님은 무공 이름으로 알고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은 작가님은 무협소설을 잘 모르시는분 같고 
현대 판타지 장르를 쓰시다가 연습겸 무협쪽으로 쓰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 무협소설은 다른 무협소설보다 
사람들 무공 수준이 1할도 안된다고 보시면 편할겁니다.


리뷰2 :
선발대입니다. 외로웠던 영웅이 몰락한 의가를 일으키며 
자신 역시 서서히 치유되는 과정이 편안한 속도감으로 이어집니다. 
인간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도록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의가 사람들, 
만만치않은 상처투성이인 스승, 산본의가를 무너뜨리려는 세력.
싸울 의지가 없던 영웅이 스스로 일어나서 싸우게 되는 과정이 급하지 않고
처지지도 않으면서 이어지는데 서른 
여덟 모쏠 부분에서 감정 이입이 확실히 끝났네요.ㅠ 
주변 인물들도 되게 귀엽고 저절로 응원하게 돼요. 
필력이 확 포텐터지지는 않는데 잘 읽힙니다. 
필요한 장면에서는 터뜨리시는 거 보면 필력도 좋은 분이세요. 
힘조절을 잘 해서 피로감이 덜한 것도 같고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드는 스킬이 수준급입니다.
2화 마지막까지 보고 온 느낌은 여운이 오래 남는 힐링물이라는 것. 
사이다랑 재미 요소도 충분하고 전투씬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간관계를 다루는 부분이 최고의 장점 같습니다.


리뷰3 :
4권 8화까지 읽었습니다. 
떡밥이 떡밥 같지 않은데 떡밥이에요. 
떡밥이 쉴 틈이 없고 끊임없이 외연이 확장돼요. 
서사가 커지는데 인물들이 잊히지 않고 성장하면서 같이 나오는 것도 좋고 
관계가 깊어지면서 힐링되는 게 자주 울컥하네요. 
별 것 아닌 행동이나 묘사 하나로 그 캐릭터를 오래 기억나게 하고 
애정을  갖게 만드시는 스킬은 저도 배우고 싶네요. 
캐쉬가 아깝지 않아요. 
짠하고 따뜻한데 거칠기도 한. 아진이. 너란 아이!


리뷰4 :
요즘은 뭐 선발대 알바라도있나?
작가 처녀작이건가란 생각이들정도로 전체적으로 글이 많이 어설픕니다.
근데 간혹 매끄러움 그래서그런지 두서도 없고 문맥도 
어설픈데 희한하게 이해되고 읽힘 ㅋㅋ
그래서 결론은 무료분은 보는데 돈주고는 못보겠다.


리뷰5 :
3권까지 읽은 선발대입니다. 
도입부는 좀 서툴지만 볼만했는데 소재도 좋았고요.
근데 적이 너무 빡ㄷㄱㄹ고, 기본적인 디테일이 없이 중구난방하고, 
급발진에 6살짜리가 뭔일을 벌여도 주변인물들도 머리가 비어서 
생각없이 믿어줍니다. 
킬링타임으로도 못보겠습니다. 
이이상 보려면 제가 뇌를 비우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리뷰6 :
선발대입니다. 
음.... 뇌 비우고 읽으면 재미있어요. 
중학생 때였다면 재밌게 읽었을 것 같아요. 
뇌 안비우면 설정과 개연성에 끊임없이 의문이 듭니다. 
왜 여기서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좋을대로 흘러가지..?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다른 독자분들의 리뷰를 살펴보니 힐링 소설이긴 한데
작가님이 무협소설을 잘 모른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셨다고 합니다.
현대 판타지였으면 오히려 더 재밌었겠다는 의견이 꽤 있었습니다.

 


힐러 의선되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으며,
독점 연재 작품이라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기다무도 적용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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