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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의 절대자 | |
연재주기 | 월, 화, 수, 목, 금 |
작가 | 빈형 |
평점 | 9.5 |
독자수 | 33만 |
첫 연재일 | 2020년 4월 17일 |
회차 | 400화 이상 |
장르 |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연재 |
주인공은 각성자들의 세상에서 살고있다가
우연히 차원의 절대자라는 직업으로 전직을 하면서
차원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됩니다.
먼치킨 소설이라 볼 수 있는데,
시원시원한 진행때문에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정다운, 정정당당한, 차원이 다른
등의 키워드가 설정되었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의 평가를 살펴보겠습니다.
리뷰1 :
먼저 주인공이 보조직업을 얻을 수 있는데
그직업이 신박하고 겉으론 쓰레기 같아보이고 등급도낮지만 사기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다른 차원에 갈수있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일도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구요.
그리고 발암캐라던지 시비거는 악당이 나와서
고구마가 나온다던지가 없습니다.
그냥 악당 자체가 없달까? 그리고 여주가 맘에들었고요.
그리고 이소설은 제가 보기엔 술술 읽힙니다.
재밌습니다.
리뷰2 :
선발대에요.
현재 최신편 39화까지 보고왔어요.
일단 이 소설은 빈형작가님의 전작인 기골무나 강화학개론과 비슷한 특성이 있어요.
1. 직업이 사기캐릭인데 초반이 "직업등급"에 비해 약함. 하지만 날먹가능
2. 여자가 이쁘고 부자
3. 보조직업
4. 전개 - 자신이 컨트롤이 좋거나, 좋은파티를 만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높은 등급의 파티를 감.
빈형님이 쓰시는 소설 주인공들의 성격이 제 맘에 들어서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소설이 가볍고 전개도 빨라서 좋은데 아주 가끔씩
스킬이나 아이템관련해서 설정을 까먹으시는때가 있으셨던걸로 기억해요.
제 기준으로는 설정붕괴가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거나
거슬리는정도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이번 소설도 달릴 예정이에요.
근데 이 소설에서 여주가 비싼아이템 얻었다고 정산 대신
주인공 집 사주려고 알아봐주는 건 조금 지나치지않았나 싶네요.
리뷰3 :
킬링타임 소설입니다.
차원을 이동한다는 다양한 장르를 한 소설에 담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디만
이 소설은 차원 이동을 너무 빠르게,
차원 끼리 이동 자유 까지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매우 가볍고
주인공의 고난은 거의 없다고볼정도 입니다.
153화까지 보고 왔는데 처음에는 능력이 특이해서 나름 신선했으나
주인공이 나사가 빠졌는지 던전 =게임으로 보는지
위기 의식이 하나도 없어요.
또 여자 캐릭들도 주인공의 능력덕에 만나자마자 호감을 느껴서
왜 좋아하는지 연거갇은건 생각 안해도되서
연애소설로도 비추입니다, 판타지,아포칼립스 세계관도 나오지만
위에서 말해하싶이 위기감은 0%이며 걍 주인공 능력 쩐다,
운 개좋다 에서 소설 설명이 끝납니다.
초반은 신선한 직업덕에 재밋게봤지만 중반부터는
걍 운빨,직업자체빨이 너무 좋아서 긴장감이 하나도 없다보니
멍하니~읽다보면 머릿속에는 주인공 능력쩔어서
걍 끝났네 로 마무리 되다보니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더군.
킬링타임 좋아하는분, 특히 소설끝까지 읽는거 싫어하시고
중반쯤 부터 하차 자주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리뷰4 :
그냥 뻔한 전개의 필력도 없는 하급 양판 성장형 소설입니다.
불필요한 말들과 중언부언 남발,
쪽수 채우기 신공까지 하급에서
흔히 보이는 모든 요소가 있어
글이 매우 지루하네요.
리뷰5 :
280화 까지 봤고 나름 재밌습니다.
차원 옮겨다니면서 포인트모아서 쌔지는건데.
주인공이 특이하게 버프형이라서 흔히 다른 소설들처럼
중반만되면 주변인물 공기화되고 혼자 다 해먹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주인공도 성격이 호구거나 힘순찐 좋아하고 뇌가 비어있는
그런 유형에선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있습니다.
다른 캐릭터들도 나름 매력이 있고 개성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고자인 소설은
개연성이 부족하다 생각하는편인데, 이 소설은 빠꾸없습니다.
할거 다 하고 또 그렇다고 뇌가 하반신의 지배를 받지도 않는터라
답답하지도 않습니다. 여기까지가 대충 장점입니다.
단점은 차원을 여러개를 여는데 마무리한 차원이 없습니다.
제일 처음나오는 집이 있는 베이스 차원은 끝없이 넓혀가는 설정이고,
두번째 좀비아포칼립스 차원조차 완전한 마무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차원 3개정도는 유기적으로 돌면서 차원들의 특징을 살려서
풀어나가는 느낌이였지만.
후반가면갈수록 또 재탕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확실한 마무리를 하지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총평 : 재밌는 편에 속하는 킬링타임 헌터물이나 설정을 너무 크게 잡은느낌.
작가님이 여러 차원을 통해 보여주고싶은 에피소드들이 많은듯한데.
너무 욕심을 낸 글 같습니다.
리뷰6 :
일단 이 작품은 쥔공이 초반부터 ㅈㄴ쎄진 않습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날먹가능한 약한 클래스에서 시작해서,
나중가면 쎄집니다.
그런데 계속 보다보면 약간 질린단 느낌이 있다는
뉘양스의 댓글들이 보입니다.
저는 283화까지 봤지만 그런 느낌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돈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가ㄹㅇ 개꿀잼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근데 한 280쯤부터 어몽어스와 매우 유사한 전개다 나옵니다.
댓글창에서 욕을 많이 먹은 작가님은 베테랑답게
빠르게 에피소드를 마무리 지으셨으니까
그부분 보고 하차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이 작품은 일일로 보면 약간 질릴 수 있지만
정주행 하면서 보면 개꿀잼 작품입니다.
중간에 질린다는 댓글은 굳이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80쯤부터의 불편한 어몽어스전개는
너굴ㅁ.... 아니 작가님깨서 처리했으니까 안심하라굿!
아! 글고 작품 제목이 차원의 절대자인 만큼
주인공이 차원을 겁나 돌아다닙니다.
너무 와리가리 해가지고 불편할 순 있는데
이건 호불호가 갈릴수 있으니 참고!
저는 참고로 꽤 괜찮았습니다.
리뷰들을 살펴보니 소재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었지만
대부분 작가님이 스토리를 빨리 끝내거나
다음 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전환을 빠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도 분명 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게 평가를 받는 작품이었습니다.
차원의 절대자 txt는 현재 하루에 3편씩 무료로 볼 수 있게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만약 소설을 읽어보려고 하셨던 분이라면
이번기회에 기다무로 빨리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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